수급인이 일을 완성하기 전에는 도급인은 손해를 배상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도급 - 단순 상품판매가 아니라 재료과 인건비를 투입하여 일정한 결과물을 만드는 계약. 대표적으로 건축, 소프트웨어 개발.

도급인 - 일을 준 사람, 통상 갑

수급인 - 일을 하는 사람, 통상 을, 말하자면 개발자 여러분


갑이 여러가지 이유로 계약을 해제한 경우에 갑은 을에게 손해배상의 의무가 발생한다. 개발자가 손해배상 받을 권리가 생긴다는 말이다.

알고보면 당연하다.


아무개가 건축업자에게 계약금 5천만원을 주고 집을 지어달라고 계약을 했다. 잔금은 5천만원이다.

건축업자가 집을 한참짓고 있는데 아무개가 집이 맘에 안든다고 계약을 취소 하겠다고 한다.

이럴경우

 1) 아무개는 건축업자에게 계약금 환불을 요구할수 있다 ?

 2) 건축업자는 그동안 들어간 재료비와 인건비등 각종 비용을 을에게 받을 권리가 있다 ?


정답은 2번이다. 알고보면 당연한것이다.

건축업자가 그동안 들어간 돈이 7천만원이면 2천만원을 더 받을 권리가 있다.


도급인의 일방적인 횡포로부터 수급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민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개발자 만세

Posted by 타이슨킴

준오헤어는?

준오헤어는 미용전문회사로 현재 2,500여명의 직원, 88개의 지사가 오픈되어 있다. 창업자인 강윤선 대표가 미용일을 시작한지는 36년. 국내 미용업계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교육’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해서 미용업계의 선진화를 이끌어 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05년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웰라가 선정한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헤어디자인 경영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경험이라고 생각하라”

사업을 하면서 안 힘들었던 적은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죠. 아마도 긍정적인 성격 덕을 본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럴 수도 있는 거지’, ‘이것도 경험이 될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훨씬 잘 이겨낼 수 있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저에게 ‘창업을 하면서 힘들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건지 몰라도, 저는 힘들다는 것보다는 ‘이것도 경험이 될 수 있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다고 봐요.

 

2. “소통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처음 회사를 운영할 때는 저희 직원들이 손님들하고 소통이 잘 되지 않았어요.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달라질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한 결과 책을 읽도록 했어요.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을 통해 소통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지금의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죠. 소통 능력은 사회생활에서 정말로 소중한 능력 중의 하나예요. 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독서를 추천해요. 책을 통해 수많은 간접 경험을 하다보면 소통 능력은 저절로 길러질 수 있을 거예요.

 

3. “내면의 크기가 달라져야 액션의 크기도 달라진다”

저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을 했어요. 왜냐하면 내면의 내가 달라지지 않으면 외면의 나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일단 창업을 해보자’라는 생각가지고는 부족해요. 꿈이 너무 작죠. 내면의 세계를 먼저 크게 잡지 않으면 결코 크게 성공하기도 힘들어요. 아시겠지만 검정고시는 60점이 합격이에요. 근데 저는 늘 그렇듯 되든 안 되든 큰 목표! 95점으로 잡아 놓았죠. 최고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목표를 그렇게 잡는 순간 제가 공부하는 스케일이 달라져요. 내가 합격만을 하려고 생각한다면 떨어질 수 있지만 95점을 목표로 하면 떨어질 리가 없겠죠. 목표의 스케일이 달라지면 나의 액션의 크기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4. “목표가 있다면 쪼개라. 실천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목표를 세우라고 하면 못 세우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러면 목표를 나눗셈을 하게 해요. 그렇게 해서 하루의 목표가 정해지면 접근하기가 쉬워요. 책을 예로 들어보죠. 일반적으로 300p 정도 되죠. 한달 30일로 쪼개면 하루에 10장이예요. 그렇게 해서 한달을 하면 1권을 읽습니다. 그게 12달이면 12권이고 5년이면 60권이에요. 사람은 하루를 쪼개서 계획 했느냐 안했느냐가 1년 후, 5년 후의 나의 크기를 다르게 만들어요.

 

5. “평균 이하는 생각도 하지 마라”

대학생들이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평균 이하는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해요. 무조건 상위 20%로 가야 한다는 거죠. 그렇게 하면 돈도 벌고 인기도 얻을 수 있어요. 뭔가를 시작할 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하면서 겁을 낼 필요는 전혀 없어요. ‘무조건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6. “대기업이 인생의 전부는 절대 아니다”

제가 대기업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피터지잖아요. 그런데 대기업에서 부장 돼서 나오면 치킨장사도 못해요. 부장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예요. 월급도 뻔하고 거기서 임원이 되려면 3000명 중에서 상위 6명 정도가 되어야 해요. 그 정도로 열심히 할 거라면 그 노력과 시간으로 경쟁력있는 분야로 가면 훨씬 더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기업만을 꿈꾸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정말 내 꿈과 경쟁력이 어디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7. “생각한 후 곧바로 행동하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뭔가 항상 느낌이 있어야 행동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 운동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있어야 운동을 하는 것이고, 책을 읽어야 겠다는 느낌이 있어야 책을 읽는 행동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런 느낌이 없더라도 한번 행동을 먼저 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느낌이 없다고 안하게 되면 자꾸만 안하게 되죠. 일단 해보세요. 일단 시작하고 5분, 10분만 지나면 금새 적응하게 되죠. 생각과 동시에 실천부터 하게 되면 더 활동적으로, 더 부지런하게 많은 것을 배워나갈 수 있을 거예요.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최고를 꿈꾸는 전술적 CEO’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그녀는 무엇이든 ‘최고’가 되기를 꿈꾼다. 그래서 ‘평균 이하는 꿈꾸지도 말라’고 말하고 ‘60점이 합격이면 95점을 목표하라’고 말한다. 거기다가 구체적인 전술에도 능하다. 목표를 하루 단위로 쪼개는 것, 그리고 느낌이 있기 전이라도 행동을 통해서 문제를 극복하는 것도 전술의 한가지다. 항상 최고를 꿈꾸며 구체적인 전술을 마련해 나가는 능력은 우리 시대 CEO, 혹은 뭔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일 것이다. 


Posted by 타이슨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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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성찰

부모말 듣지 말자.

나는 24시간 내생각. 나다움이 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신은 공평!

+-한컵 -> 환경이 안좋다면, 그만큼 나의 기대가치는 높다.

부모가 아닌 자기역량대로 살자.

(개천에서 용난다.

 옛날 용은 1000명을 먹여살리고,

 요즘 용은 1000만명을 먹여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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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꿈.

꿈은 결핍이 있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


가장 결핍한 것이 바로 꿈의 재료. (되고싶고, 하고싶고, 이루고 싶은 욕망)

청춘의 결핍 = 자산 ( 뛸 수 있는 힘 )


나는 청춘의 꿈에 설레어 밤에 잠 못이루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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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

15년 (올림픽선수 = 6살 ~ 21살 금매달)

허송세월 15년이 아닌 / 엄청난 고집과 집념, 고된 노력.

죽을때까지 한 직업 = 집념.


당장 뭘 해야할지?

멀리보고 계획을 세우면, 지금 뭘 해야하는지 찾을 수 있다.


4시 30분 염원의 시간.

실행력은 지나가는 운을 잡기위한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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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기술 = 준비성 -> "왜?"라는 질문에 답하는 논리적 근거의 개수

1. 현명한 요구

2. 구체적 논리

3. 할말은 하자

4. 스토리 텔링 -> 난 잘하고 있었네!!!


콜드콜은 자기소개/컨택이유(논리적목적)/질문/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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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 A(주제) B(에피소드) A'(주제)

같은상황 다르게 해석 =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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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 (논리 + 넌센스)

반장선거 - 휴지 미친듯이 뽑고, 이렇게 절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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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  [청자] / 컨텐츠 / [화자]

정답이 아닌, 과정. 이해 /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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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귀명창]이 [명창]을 낳는다.

1/n - 6명이 60분 대화시, 10분 말하고, 50분 리액션.


★리액션을 통해서

★액션을 이끌어내자.

★앉으나 서나 같은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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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지식세상 - 그사람의 생각이 궁금하다. (지적인 사치심)


생각다운 생각 - [ 국립도서관 VS 포털사이트 ] - 생각체력의 차이


생각체력 - 생각장소 - 생각의방 (백색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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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미래계획 하루 1시간 = 성공

하루 딴짓시간 -> 모아서 다른것에 투자. (시간계획표 - 원그래프)

3 in 1 - 24시간을 72시간으로


하루경영 - 나라는 기업의 대주주. ■시간계획표■

과거로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하루하루 120% 노력.


젊을때는 돈벌고,

늙었을때 돈쓰는 삶.


꿈이 시키는일┬ 밸런스 잡다보면 꿈의일을 하면서 돈을 벌수있다.

돈이 시키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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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 지식 ( ▲ )

커리어 - 직업 ( ▲ )
비주얼 - 외모  )

밀리언 - 경제 ( ▽ )

패밀리 - 화목 (  )

유니크 - 재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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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쇼핑이 아니다. 주변인 보지말자.

결혼식은 일생 1번이지만, 결혼은 일생 길게 1번.


결혼 = [ 30살 이후 나의 성장을 위한 투자 ]

1. 저평가 우량주.

2. 날키워주는 배우자

3. 통제 가능한 꿈을 꾸자. (타인중심x)

4. 결혼은 창업 60년간 이끌어야할 회사.

5년후, 10년후에 뭐해야하는지, 계획이 있어야함.

30년후에 계열사(자식)까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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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고맙다는말을 좋아한다.

자식 - 추억 많은 아버지가 되자. 자식에게 보물.


[행복의 손익분기점]

나는 이정도면 행복해(부자선언)

자식물려주기x 

자식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게 가장 큰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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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슨킴


1. 부가가치세의 정의

부가가치세는 내가 생성한 부가가치에 대해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로서 납세자와 담세자가 다른 간접세목에 해당합니다. 가령 400원에 매입한 물건을 1,000에 공급한다면 제가 생성한 부가가치는 600원이니까 600*10%=60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 부가가치세율이 10%이지만 국가별로 상이합니다.)

 

2. 납세기간

>>> 앱개발자 기준. 매출 10억 미만이라 가정.

1) 1기확정 : 1월1일~6월30일 까지의 거래를 7월 25일까지 신고&납부

2) 2기확정 : 7월1일~12월31일 까지의 거래를 다음해 1월 25일까지 신고&납부

3) 10억 미만의 개인사업자의 경우 예정신고가 없으므로 1년에 2번 신고,납부 하시면 됩니다만, 10억이 넘는분이 계시다면 예정신고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3. 신고&납세의무자

1)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는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가 납부하는 것이므로(사업자등록의 근거가 부가가치세법입니다) 개인사업자 신고를 하신 개발자님들만 납세의무가 존재하며 인적용역제공, 기타소득(실무적으로 3.3% 또는 4.4% 원천징수 대상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대상자가 아니신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기본적인 신고 방법

1) 홈택스 이용 : www.hometax.go.kr 통해 신고서를 전자로 전송하실수도 있습니다. 매출이 많지 않으시다면 해보셔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2) 수기작성 : 부가가치세 신고서식을 다운받으셔서(네이버등을 활용하심이) 작성 후 세무서 내방을 통해 신고 납부 가능합니다.

3) 회계법인, 세무법인, 개인사무실등 대행 : 말 그대로 수수료 받고 대행해주는겁니다. 수수료는 신경쓰는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네요..

 

5. 일반과세 vs 간이과세

1) 간이과세 : 일반과세대상자 중 신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연매출 4,800만원 이하인) 사업자에 해당하는 경우

2) 일반과세 : 간이과세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자(S/W 개발로 사업자 등록을 하셨다면 간이과세가 배제 되므로 일반과세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듯 합니다.)

 

6. 과세거래 vs 면세거래 vs 영세율

1) 우선 앱개발관련해서는 면세는 없습니다.

2) 해외수취거래(가령, 애풀,구글등에서 구령하는 대가)는 영세율(영세율에서도 기타항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3) 이외에 거래는 과세거래이므로 세금계산서 발급분에 대해서 매출신고(과세에서 세금계산서 발행분, 또는 기타)를 하시면 됩니다.

 

7. 계산 방법

1) 매출세액 : 매출액*10%(일반적으로 세금계산서 발행분)

2) 매입세액 : 세금계산서(더러는 신용카드 전표) 수취분에 표시된 매입세액(Ex. 임차료, 컴퓨터 매입비용등) 

3) 결정세액 : 1)-2) 의 금액

4) 세액공제 등 : 전자신고시 1만원 공제 가능

 

8. 사업자등록의 선택 

이건 판단의 여지가 많아서 개별적으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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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회계법인 본부장/공인회계사 신현태

Office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1-43번지 MSA빌딩 12층

Phone : 02-566-8401

Fax : 02-566-2788

Cell Phone : 010-2075-6154

E-Mail : htshin@s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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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타이슨킴

실제 30대 직장인들 연봉

▲1,500~2,500만 원 사이(48.7%)

▲2,500~3,500만 원 사이(36.3%) 

▲3,500~4,500만 원 사이(11.0%) 

▲4,500~5,500만 원 사이(03.0%) 

▲5,500만 원 이상(1.0%)


반면 30대 직장인 희망 연봉

▲‘3,500~4,500만 원 사이’ 42.4%

▲‘2,500~3,500만 원 사이’ 36.3%, 

▲‘4,500~5,500만 원 사이’ 14.5%, 

▲‘5,500만 원 이상’ 5.3%, 

▲‘1,500~2,500만 원 사이’ 1.5%

Posted by 타이슨킴

■ 연차 (월차)


1. 만 1년 채우는 시점에 15일 생긴다.

2. 근속 2년당 1일 추가됨. (최대 25일)

3. 연차기간동안은 유급으로 일 한 것으로 간주.

4. 매달 하루씩 정기적으로 사용시, 3일이 남게 됨.

5. 입사 1년 미만인 경우, 다음해 연차에서 제외.



■ 네이버 지식백과 - 연차



Posted by 타이슨킴

사회라는 던전에는 연봉협상이란 몬스터가 존재한다.

복싱의 기본은 스텝이고, 농구의 기본은 드리블이며, 사회생활의 기본은 협상이다.

사회생활은 협상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신이 모든 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에따라 연봉을 결정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주는대로 받아야지',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게 있다.

(상대적으로) 나보다 성과가 좋지 않은 분들이 나보다 더 많이 받게되는 경우를 볼 때면.

타인의 평가가 얼마나 주관적이고, 경제의 논리 앞에 비양심적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새삼 놀라게 되곤 한다.


통상적으로 일년에 한 번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협상의 시간이 온다.

고통스러운 시간이 찾아왔음이 아니라, 지난 1년간 내가 얼마나 열심히 성과를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보답을 받을 기회인 것이다.




■객관적 수치를 정하고 보고하라

회사는 주관적인 근거보다 객관적 수치를 통한 근거제시를 원한다.

자신이 회사에 기여한 성과들을 꼼꼼히 따져서 수치로 환산한 후 연봉협상에

임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준비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영업사원일 경우 매출기여 지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일 경우

회사의 브랜드 광고수익 등을 잘 따져서 통계화하여 보고하면 협상 시 반론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은 적다.

이를 위해 직장인들은 본인의 업무보고서를 월별, 주별 정리해 두는 것이 연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협상이 잘 안 되었을 때의 2차 대안을 준비하라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로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의 연봉인상이 안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에는 돈에 매달리거나 우기는 식의 협상이 들어가면 절대 안 된다.

결코 당황하지 말고 다른 대안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상여금이나 복지 등 차선 보상책을 제시하여 연봉인상 대신 그 외에 것들을 통해

자신이 받고자 했던 연봉을 다른 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대안을 미리 준비해 두자.

협상을 쉽게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당신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딱 만큼(어쩌면 더욱), 회사는 당신을 필요로 할 것이다.

특히, 저처럼 정직하면서 착하신 분들은 회사 사정 봐주면서 쉽게 포기하곤 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신입은 근태와 성실! 경력은 실적과 리더십을 강조하라

신입의 경우,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회사에 기여한 실적보다는 신입으로써 근태, 입사후 개인의 발전정도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또한 재직기간 중, 자격증 취득 등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노력했던 부분들을 어필 할 필요가 있다.


경력사원의 경우는 당연히 실적이 우선이다.

회사의 매출액과 그 외 다양한 부분에서 발생시킨 수익 등을 잘 고려하여 어필해야 한다.

팀장급의 경우, 팀 전체의 업무성과를 어떤식으로 높이고 있는지 자신의 리더십을 강조 할 필요가 있다.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연말·4분기 실적을 높여라!

우선 연봉 협상하는 연말시점인 4분기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확실한 실적을 기록할 것을 지적했다. 1년 내내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능력을 보여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아무래도 상반기 실적보다는 연봉 협상에 즈음한 개인의 하반기 능력이나 실적이 더욱 기억에 남고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

연말 연기대상이나 가수 시상식에서도 하반기 히트곡이나 영화가 수상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과 동일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년 내내 열심히 성과를 내되, 특히 4분기인 10~12월은 120% 능력을 발휘할 것을 권했다.



■경영자·임원 등 평가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둬라

평소 업무적으로 경영진이나 임원을 대할 기회가 없다고 하더라고 좋은 인상을 남겨두는 것은 중요하다. 하다못해 회사 내부에서 임원을 마주치게 되더라고 밝에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하는 사원과 성의없이 인사하는 사원의 이미지는 천차만별이다. 임원이라고 두려워 하지말고 평소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마주치더라고 "식사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인사하는 사원은 연봉협상 때 이미 좋은 이미지로 플러스 점수다.

명절이나 경조사 때 작은 문자로 성의를 표현하거나 회식이나 세미나 장소에서 사장 얘기에 관심을 표명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 연봉협상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상대방에게 버릇없게 굴지 말고 정중하게 대하라

협상 시 말은 바르고 정중하게 해야 한다.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으로 충분히 기분이 상하고 순간 욱 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 사이가 나빠져 이직까지 생각하게 될 수 있다.

중요한 자리인 만큼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최대한 정중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협상을 이어나가야 한다.



■돈에 집착하는 모습보단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 표현하라

연봉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로지 머릿속에 돈과 급여, 복리후생제도만 들어가 있는 사람보다는 일에 대한 관심을 더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현재 나의 일의 만족도와 회사에 대한 열정 등을 말하면서 더욱 높은 수준의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경영진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게 되고 직급과 역할이 높아져 연봉이 더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화 및 토론능력을 키워 자신의 PR은 제대로 하자

동일한 능력과 실적을 보이는 사람이라도 사장과의 면담, 임원과의 면담 등에서 당당히 자신의 그동안 한 일을 보고하고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대화와 토론 능력을 갖춘다면 훨씬 더 자신의 능력을 멋지게 포장하여 동료보다 5∼10%는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업무적인 대화와 토론을 바탕으로 협상력을 키우면 분명히 사장과의 면담에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잘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업무를 하면서 자격증 및 공인영어점수 취득 등의 사실을 자연스럽게 공개하여 당신의 부지런함과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회사의 현재 상황을 생각하라.

연봉협상 시기가 되면 회사의 사정은 무시하고 온전히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눈치 없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오인되어 악영향을 부를 수 있다.

현재 기업의 상황을 주시하며 파악해 볼 필요성이 있다. 회사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데 홀로 연봉인상을 부르짖을 순 없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면 당당히 권리를 주장하고 그렇지 않다면 과욕을 부리지 말자.



■보고와 기획서 작성능력을 높혀라.

일반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거나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회사에 매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획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릿속에서만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그것을 실제로 보여주지 않으면 능력을 인정받기도 어려울뿐더러 소심하고 아무 생각없이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라고 경영진들은 생각한다. 아기나 어른이나 울어야 젖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타이슨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