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개발자 계정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다소 절차가 까다롭다.
12만 9천원(?)가량의 개발자 계정 1년 연장을 하고 난 후에
[ Action Needed iOS Distribution Certificate Expires in 30 days ]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다.
배포용(Distribution) 인증서 갱신을 해줘야 한다는 뜻이다.
1. 개발자 계정 홈페이지 접속(위에 링크를 누르면 바로 해당 페이지가 뜬다.)
2. 기존 배포용 인증서는 Revoke하지 말고, 신규 인증서를 발급 받고 다운로드.
3. 개발용 맥Mac(또는 맥북MacBook,미니맥MiniMac)을 부팅 후.
4.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에서 해당 계정의 인증서를 클릭하여 Edit을 누르고,
5. 신규로 인증서 파일을 선택. Generate 한다.
개인 애플 개발자 계정으로는 운영중인 iOS 어플이 없음에도
귀찮지만 이런 수고스러움을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애플 고유의 방식이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저 이런 플랫폼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한 길일 뿐.
빨리 뭐라도 만들어서 올리면 억울함은 좀 덜할텐데...
그만 놀고 뭐라도 만들어봐야겠다.